[영화]룸 넥스트 도어(The Room Next Door.2024) 개봉 기대작 예고편 및 정보 와 원작

영화 룸 넥스트 도어 포스터

 

룸 넥스트 도어

1980년대 뉴욕에서 함께 일했던 잉그리드(줄리안 무어)와 마사(틸다 스윈튼). 오랜 시간 연락이 닿지 않았던 두 사람이 그때와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 사랑과 우정, 삶과 죽음에 대한 진실하고 내밀한 이야기를 나눈다.

평점

-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출연

틸다 스윈튼, 줄리안 무어, 존 터투로, 알렉산드로 니볼라, 후안 디에고 보토, 라울 아르바로, 알렉스 회그 안데르센

틸다 스윈튼과 줄리안 무어 주연의 영화 룸 넥스트 도어 입니다

처음에 포스터만 대충 보고 별로 안끌리네 생각했어요

근데 틸다 스윈튼 주연이라 관심이 생긴 영화입니다

그래서 영화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고 기대평을 작성합니다

 

영화 룸 넥스트 도어 기대평 시작합니다

---

" 목    차 "

 

1. 룸 넥스트 도어에 대하여

 

2. 룸 넥스트 도어 등장인물 및 포스터

 

3. 룸 넥스트 도어에 대한 기대감

 

---

 

룸 넥스트 도어에 대하여

 

💚 감독, 각본 : 페드로 알모도바르

 

💚 줄거리 : 1980년대 뉴욕에서 함께 일했던 잉그리드(줄리안 무어)와 마사(틸다 스윈튼) 오랜 시간 연락이 닿지 않았던 두 사람이 그때와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 사랑과 우정, 삶과 죽음에 대한 진실하고 내밀한 이야기를 나눈다.

 

💚 개봉예정일 : 2024. 10. 23.(수)

 

💚 예고편 

 

 

💚 원작 : 소설 시그러드 누네즈 작품 「어떻게 지내요」

 

어떻게 지내요

전미도서상 수상자이자 25여 개국에 번역된 작가인 시그리드 누네즈의 장편소설 『어떻게 지내요』는 누네즈의 최신작으로, 그의 문학적 성취를 다시 한번 확장해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나’는 암 말기 진단을 받은 친구에게서 연락을 받고, 병문안을 하러 낯선 도시로 떠난다. 그리고 친구가 불쑥 내민 뜻밖의 제안. 안락사 약을 구했고, 어딘가 조용한 곳에서 끝을 맞으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함께 지내달라고 한다. 『어떻게 지내요』는 죽음을 앞둔 친구와의 여행이라는 소재를 통해 죽음, 타인에 대한 공감과 연민, 여성의 삶 등 무거운 주제들을 감상적이지도 않게, 가볍지도 않게 다룬다. 책은 그 여정을 함께하는 두 여성의 우정, 유대감, 서로를 이해하고 지탱해주는 모습을 그려내는 동시에 우리를 둘러싼 삶의 미묘한 단면들을 세심하게 포착해낸다. 〈뉴욕 타임스〉 ‘비평가들이 꼽은 올해의 책’을 비롯하여 〈가디언〉 〈피플〉 등 유수 매체에서 올해의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문학평론가 신형철 강력 추천작.

저자

시그리드 누네즈

출판

엘리

출판일

2021.08.19

 

---

 

룸 넥스트 도어 등장인물 및 포스터

 

 

💚 역할명:마사 (배우명:틸다스윈튼)

 

틸다 스윈튼

직업

영화배우

소속

-

사이트

-

 

 

💚 역할명:잉그리드 (배우명:줄리안 무어)

 

줄리안 무어

직업

영화배우

소속

-

사이트

 

 

💚 룸 넥스트 도어 포스터

영화 룸 넥스트 도어 포스터

---

 

룸 넥스트 도어에 대한 기대감

 

룸 넥스트 도어는 제81회 베니스 영화제 황금 사자상 수상작이라고 합니다. 영화제에 대해 잘 모르지만 대단한 작품인 건 알겠어요. 이 때문인지 최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예매에서 전석 매진이라고 한다. 더 기대하게 됨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게 예고편만 봐도 색감과 구도가 미쳤다. 영화에서 사용되는 색감들이 왜 이렇게 예뻐. 원색이나 형광빛깔의 색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게 너무 조화로워서 예쁨. 1차 예고편에 대사 없이 몇 장면만 지나가는 것을 보고 이게 바로 자신감인가 생각하게 됨. 영화 정보를 찾다 알게 된 건데 룸 넥스트 도어의 감독이 원래 색감 맛집이라고 한다. 역시 색감 맛집은 예고편에서도 숨길 수 없는 것임. 근데 놀라운 건 감독님의 나이다. 연세라고 해야겠지. 바로 70대의 감독님이신 것. 이게 말이 되는 미적 감각인건지. 나이를 알게 된 후 본 2차 예고편에서 더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영화 룸 넥스트 도어 포토

같은 잡지사에서 일했던 마사와 잉그리드가 어떤 사건으로 인해 헤어짐을 겪게 되고 다시 만나게 되는지. 다시 만난 그 후 둘의 관계는 어떻게 변하게 될지 그리고 틸타 스윈튼이 왜이리 아파 보이게 나오는지가 내가 생각하는 룸 넥스트 도어의 관점 포인트이다. 특히나 재회하는 과정과 후의 사건이 어떤 장르에서도 제일 흥미진진하거든여. 다만 좋아하는 배우인 틸다 스윈튼의 병약미가 보여서 마음이 아프긴 합니다. 아프지 마실게요.

영화의 주제는 다양한 것으로 보인다. 우정, 삶과 죽음 등의 주제로 원작 소설을 따라갈지 아니면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된다. 사실 원작 책이 있단 것도 지금 알게 되었음. 룸 넥스트 도어를 관람 후 나의 취향과 맞다면 원작 책도 읽어봐야겠다. 영화가 각색한 부분이나 따라간 부분들을 발견하면 읽는 재미가 쏠쏠하겠지. 룸 넥스트 도어가 흥행하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다.

 

 

(모든 영상 출처는 유튜브, 사진출처는 네이버영화와 다음영화에서 가져왔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