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맛보기

[영화]아들들(SONS.2024)개봉 기대작 예고편, 줄거리, 등장인물, 배우 정보

by 오후깅 2024. 11. 19.
728x90

영화-아들들-포스터
영화 아들들 포스터

안녕하세요 오후기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북유럽 영화 맛보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아들들은 덴마크와 스웨덴에서 제작된 영화입니다

소재가 매우 신선하고 북유럽 영화라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영화 아들들 기대평 시작합니다

 
아들들
재소자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성실한 교도관 ‘에바’(시드 바벳 크누센). 어느 날,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자 ‘미켈’(세바스티안 불)이 그녀가 일하는 교도소로 이감된 사실을 알게 된다.평범한 일상이 무너진 ‘에바’는 그가 수감된 최고 보안 시설인 중앙동으로 자진해 근무지를 옮기고, 그를 직접 마주하기로 결심하는데...전 세계가 주목한 <더 길티> 구스타브 몰러 감독의 북유럽 프리즌 스릴러!“내 아들을 죽인 살인자, 나는 그를 마주해야 한다”
평점
-
감독
구스타브 몰러
출연
시드세 바벳 크누드센, 세바스티안 불 사르닝, 다르 살림, 올라프 요하네센, 시르 틸리프, 야코브 로만

" 목    차 "

 

1. 아들들에 대하여

2. 아들들 등장인물 및 출연배우에 대하여

3. 아들들 줄거리에 대하여

4. 아들들에 대한 기대감


1. 아들들에 대하여

 
아들들
재소자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성실한 교도관 ‘에바’(시드 바벳 크누센). 어느 날,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자 ‘미켈’(세바스티안 불)이 그녀가 일하는 교도소로 이감된 사실을 알게 된다.평범한 일상이 무너진 ‘에바’는 그가 수감된 최고 보안 시설인 중앙동으로 자진해 근무지를 옮기고, 그를 직접 마주하기로 결심하는데...전 세계가 주목한 <더 길티> 구스타브 몰러 감독의 북유럽 프리즌 스릴러!“내 아들을 죽인 살인자, 나는 그를 마주해야 한다”
평점
-
감독
구스타브 몰러
출연
시드세 바벳 크누드센, 세바스티안 불 사르닝, 다르 살림, 올라프 요하네센, 시르 틸리프, 야코브 로만

▶ 감독 : 구스타브 몰러(대표작-영화 더 길티)

▶ 개봉예정일 : 2024. 12. 4.(수)

▶ 상영시간 : 98분(1시간 38분)

▶ 장르 : 드라마

▶ 영화 아들들 수상내역 : 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 예고편


2. 아들들 등장인물 및 출연배우에 대하여

 

▶ 역할명 : 에바(배우명:시드 바벳 크누센)

▶ 역할명 : 미켈(배우명:세바스찬 불 사르닝)


3. 아들들 줄거리에 대하여

주인공 에바(시드 바벳 크누센)는 교도관입니다. 에바는 평소 재소자들을 위하며 교도관으로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에바가 일하는 교도소에 에바의 아들을 죽인 범인이 들어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에바는 평정심을 잃는 모습을 보입니다.

영화-아들들-재소자들과-명상하는-교됴관
영화 아들들 스틸컷

범인 이름은 미켈(세바스티안 불)로 사람을 헤쳤기 때문에 보안시설이 최고 높은 동으로 수감되어서 에바가 관리하는 구역에 있지 않으나 에바는 미켈을 만나기 위해 구역을 변경합니다. 

미켈과 마주친 에바는 다른 수감자보다 더욱더 집요하게 미켈을 관찰하고 파고듭니다. 또한 차별 대우까지 스스럼없이 행합니다. 과연 이 둘의 끝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4. 아들들에 대한 기대감

 

아들들 작품에 대한 기대감

처음 제목만 봤을 때는 그렇게 흥미를 당긴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슬픈 영화는 선택하고 싶지 않았는데 제목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생각은 영화의 정보를 보며 180도 뒤바뀌게 되었습니다.

소재부터가 매우 참신한데, 오랜만에 보는 덴마크와 스웨덴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주로 한국, 미국, 영국 영화가 많이 개봉하는데 북유럽 개봉 영화는 관람한 지 상당히 예전으로 느껴졌습니다.

소재로는 교도관이 자신의 가족과 관련된 범죄의 범인과 마주치게 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사실 의문이 있긴 합니다. 보통 자신 가족의 살인마를 같은 교도소에 배치하지 않을 거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같은 동이 아니더라도 다른 교도소에 배치하지 않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제목이 아들들인데 주인공 에바의 아들은 예고편상 1명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단수가 아닌 복수 형태로 쓰였다면 다른 아들은 누구일지가 영화의 포인트일지 생각하게 됩니다. 범인을 아들로 인정하게 되는 결말일까요 만약 이런 결말이라면 과정이 어떨지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이런 결말이 아니더라도 왜 제목이 아들들인지가 상당히 궁금함을 일으키는 영화 아들들입니다.

영화-아들들-재소자와-마주하는-교도관
영화 아들들 스틸컷

 

아들들 배우에 대한 기대감

에바 역할을 맡은 시드 바벳 크누센과 미켈 역할을 맡은 세바스찬 불 사르닝 배우 모두 영화 아들들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배우입니다. 그래서 예고편을 더 집중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예고편이 끝난 후 특히 시드 바벳 크누센의 눈빛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영화 본편을 보면 어떨지 그리고 상대 배우로 세바스찬 불 사르닝 배우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됩니다.

 

아들들에 대한 최종 기대감

영화 아들들의 장르를 확인했을 때 당연히 스릴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드라마라고 하여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하지만 예고편에는 스릴러라고도 명시되어 있어 오히려 좋았습니다. 에바가 본인의 감정으로만 미켈을 대하면 영화가 뻔하겠다 느껴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에바는 본인의 공권력을 이용하여 미켈에게 조금씩 복수하는 모습을 보여서 더 흥미로운 소재입니다. 이 끝이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한 영화 아들들이 흥행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모든 영상 출처는 유튜브, 사진출처는 네이버영화와 다음영화에서 가져왔음을 알립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