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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처럼 사소한 것들(Small Things Like These.2024)개봉 기대작 예고편 및 줄거리, 등장인물, 원작 정보

by 오후깅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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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처럼-사소한-것들-포스터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포스터

오펜하이머를 통해 팬이 된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킬리언 머피입니다.

12월에 킬리언 머피 주연의 영화가 개봉합니다.

그렇기에 기대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기대평 시작합니다


" 목    차 "

1. 이처럼 사소한 것들에 대한 정보

2. 이처럼 사소한 것들 예고편

3. 이처럼 사소한 것들 등장인물 및 출연배우의 역할에 대한 정보

3-1. 이처럼 사소한 것들 출연배우 사진

4. 이처럼 사소한 것들 줄거리에 대한 정보

5. 이처럼 사소한 것들 흥행 기대 요소

6. 이처럼 사소한 것들 개봉 기대감

7. 결론


1. 이처럼 사소한 것들에 대한 정보

 
이처럼 사소한 것들
1985년 아일랜드의 소도시, 빌 펄롱은 석탄을 팔며 아내, 다섯 딸과 함께 소박하게 살아가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지역 수녀원에 석탄을 배달하러 간 빌 펄롱은 숨겨져 있던 어떤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평점
-
감독
팀 밀란츠
출연
킬리언 머피, 에밀리 왓슨, 아이린 월시, 미첼 페어리, 클레어 던, 헬렌 비언, 에이미 데 브런, 조앤 크로포드, 애비 피츠, 이안 오라일리, 실리언 오게어비

▶ 감독 : 팀 밀란츠

▶ 개봉예정일 : 2024. 12. 11.(수)

▶ 상영시간 : 98분(1시간 38분)

▶ 장르 : 드라마

▶ 제작 : 드류 빈튼, 맷 데이먼, 앨런 몰로니, 제프 로비노프, 킬리언 머피

▶ 기획 :  마이클 조,  벤 에플렉, 케빈 핼로란

▶ 원작 : 클레어 키건의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이 원작입니다.


2. 이처럼 사소한 것들 예고편

 

▶ 수입사 그린나래미디어의 예고편입니다.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예고편

3. 이처럼 사소한 것들 등장인물 및 출연배우의 역할에 대한 정보

 

▶ 역할명 : 빌 펄롱 (배우명:킬리언 머피) - 석탄과 목재를 판매하는 아버지 역할입니다. 석탄을 납입하러 수녀원에 방문하여 수녀원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 역할명 : 메리 (배우명:에밀리 왓슨) - 빌 펄롱이 방문하는 수녀원의 수녀입니다. 빌 펄롱과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3-1. 이처럼 사소한 것들 출연배우 사진

▶빌 펄롱 역할의 배우 킬리언 머피와 메리 역할의 에밀리 왓슨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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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주연 배우


4. 이처럼 사소한 것들 줄거리에 대한 정보

영화의 배경은 아일랜드입니다. 빌 펄롱은 석탄과 목재를 판매하고 납입하는 사람으로 주인공입니다. 빈 펄롱에게는 어린 자식들과 아내가 있습니다. 일과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석탄으로 인해 까맣게 된 손을 닦고 가족들과 식사합니다.

늘 그렇듯이 빌 펄롱은 석탄과 목재를 납품하러 갑니다. 이날은 수녀원으로 향했는데 강제로 수녀원에 끌려가는 여자를 봅니다. 이러한 행태를 밝혀야 할지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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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킬리언 머피 스틸컷

아내는 숨기자고 하고 주변 인물들 또한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조용한 삶을 바랍니다. 하지만 빌 펄롱은 고민에 빠집니다. 과연 조용하게 살아가는 것이 옳은지 너무나 힘들어하는 모습을 석탄이 묻은 손을 평소보다 세게 닦는 모습을 통해 보여줍니다.

빌 펄롱은 본인의 주관대로 사실을 밝힐지 아니면 끝까지 묻고 갈지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의 줄거리였습니다.


5. 이처럼 사소한 것들 흥행 기대 요소

첫 번째 기대 요소는 킬리언 머피의 제작 과정 참여입니다. 처음 제작진 목록을 봤을 때 킬리언 머피의 이름을 보고 놀랐습니다. 출연 배우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기에 영화에 본인의 뜻이 많이 담겼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영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재미가 더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번째 기대 요소는  맷 데이먼과 벤 에플렉의 참여입니다. 이 둘이 공동 창업한 제작사가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작품이 바로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의 주인공인 킬리언 머피와 제작사로 참여한 멧 데이먼 주연의 영화 오펜하이머입니다. 둘의 호흡이 좋아 오펜하이머도 흥행하였는데 이번 영화도 그 흐름을 이어갈 예상이 들어 두 번째 기대 요소입니다.

세 번째 기대 요소는 영화의 수상내역입니다.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올 2월에 열렸습니다. 이 영화제에서 개막작이었고 조연연기상인 은곰상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기대 요소는 해외 언론의 평가입니다. 이 영화는 지난 11월 1일 해외에서 먼저 개봉한 영화입니다. 그렇기에 해외 평가를 미리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외 평가에서 흡입력이 상당하고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자자하여 기대됩니다.


6. 이처럼 사소한 것들 개봉 기대감

영화의 배경이 아일랜드인데 상당히 묘사를 잘 해낸 느낌을 영화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의 아일랜드도 아니고 1980년대의 아일랜드인데 이 시기의 사회적 배경과 풍경을 잘 살려내었습니다.

영화-이처럼-사소한-것들-수녀들과-남자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스틸컷

배우 킬리언 머피의 얼굴 확대 장면이 상당합니다. 이러한 장면에서 킬리언 머피만의 슬픈 눈빛과 표정 연기가 관객을 압도하는 효과를 줍니다. 이에 따라 영화에 더 몰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빌 펄롱의 입장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감독과 제작진의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11월에 현지에서 개봉 후 한국에서 12월에 개봉하는 영화입니다. 그렇기에 현지 평가를 우선 알 수 있는데 상당히 점수가 잘 나왔습니다. 그렇기에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7. 결론

영화는 당시 사회의 문제점에 관해 얘기합니다. 이 문제를 개인과 가족이 겪게 되고 사회적 문제를 개인이 어떻게 고발할 수 있는가, 혹은 해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메시지를 관객에게 던집니다. 영화를 보면서 과연 내 선택은 변하지 않을지 혹은 변하게 될지를 관전 요소로 본다면 더욱더 재밌게 볼 수 있을 영화입니다.

겨울에 개봉하는 가족 영화이지만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이 흥행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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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상 출처는 유튜브, 사진출처는 네이버영화와 다음영화에서 가져왔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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