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흘(Devils Stay.2024) 개봉 기대작 예고편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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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기다리고 기다린 배우 박신양의 영화입니다.

그림만 그리고 계셔서 본업 빨리 하셨으면 좋겠다 생각했었습니다

최근에 영화 사흘이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빨리 예고편과 스틸샷이 뜨길 바랐습니다

드디어 소식이 뜬것을 알게 되어 바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호감 있는 배우가 좋아하는 장르에 주연으로 등장하여 아주 기대됩니다.

영화 사흘에 대한 기대평을 작성합니다.

영화 사흘 기대평 시작합니다

사흘

흉부외과의사 ‘승도’의 딸 ‘소미’가 구마의식 도중 목숨을 잃고 장례식장에서 ‘승도’는 죽은 딸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한편, ‘소미’가 죽기 전 구마의식을 진행했던 신부 ‘해신’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그것의 존재를 뒤늦게 알아차리는데... 남은 시간은 장례를 치르는 단 3일! 죽은 소녀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아야만 한다!

평점: 9.6 (2024.11.01 개봉)

감독: 현문섭

출연: 박신양, 이민기, 이레, 김남우, 우민지

" 목 차 "

1. 사흘에 대하여

2. 사흘 등장인물에 대하여

3. 사흘에 대한 기대감

1. 사흘에 대하여

사흘

평점: 9.6 (2024.11.01 개봉)

감독: 현문섭

출연: 박신양, 이민기, 이레, 김남우, 우민지

💚 감독, 각본 : 현문섭(대표작-영화 연출 제니,주노)

제니, 주노

우리들에겐 사랑, 어른들에겐 날벼락. ... 우리편이 되어주세요! 얼굴짱. 몸짱. 공부짱. 집안짱. 모두가 부러워하는 소녀 제니. 전학생 주노를 보고 첫 눈에 반한다. 주노 역시 제니에게 사랑을 느끼고... 커플이 되어 깜찍한 사랑을 나누는 그들. 어느날 제니가 주노의 손을 자신의 배에 갖다대며 속삭인다. “요기서...사랑의 선물이 자라고 있어!”어른들 몰래, ‘아기 지키기’작전에 돌입하는 그들. 입덧으로 힘들지만 복대를 조여 매며 버텨내는 제니. 신문배달을 시작하며 우유 값을 저축하는 주노. 그러나 마침내 그들의 특별한 비밀이 발각 나고 마는데... 어른들 몰래 인공중절이 불가능한 6개월 이후까지 비밀을 지키기 위해 주인공이 넘어야 할 난관은 엄청나다. 입덧, 영양제 값, 분유와 기저귀 비용 저축하기, 복대로 배 가리기, 임신부에게 쏟아지는 잠 버티기 등... 게다가 살이 오르는 제니를 보며 ‘기회는 이때다!’ 주노를 노리는 라이벌 소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제니의 몸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 등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시련들... 그리고 영화의 후반부, 비밀이 발각나면서 엄격한 학교는 물론 충격으로 발칵 뒤집어진 소년, 소녀의 집안에 폭풍이 인다. 이제 세상 전체와 대항해야 하는 두 연인. 유일한 무기인 사랑으로 아기를 지켜내려는 그들의 고군분투... 당신이 잊지 못할 감동까지 약속합니다!

평점: 6.2 (2005.02.18 개봉)

감독: 김호준

출연: 박민지, 김혜성, 임동진, 김자옥, 강남길, 이응경, 서민정, 정지안, 최민주, 정나예, 안선영, 심은진, 백은혜, 김유나, 김기수, 최강세, 박범규, 이동근, 김강, 이승원, 김광식, 표은진, 강숙, 김창선, 성치훈

💚 줄거리 : '승도'(박신양)의 딸 '소미'가 구마의식 중 목숨을 잃게 됩니다. 의아하게도 승도는 소미의 장례식 날 소미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소미의 구마의식을 진행했던 신부 '해신'(이민기)는 무언가 잘못됐다 느끼고 남은 장례기간 동안 되돌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 개봉예정일 : 2024. 11. 01.(금)

💚 예고편

💚 포스터

2. 사흘 등장인물에 대하여

💚 역할명:차승도 (배우명:박신양)

영화-사흘-안경-쓰고-양복-입은-슬픈-표정의-중년-남자 — 영화 사흘 박신양 스틸컷

💚 역할명:차소미 (배우명:이레)

💚 역할명:반신부 (배우명:이민기)

3. 사흘에 대한 기대감

사흘 작품에 대한 기대감

정말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가 오컬트와 공포 장르이다. 그래서 영화 사흘에 개봉을 오랜 기간 기다려왔었다. 처음 영화 사흘에 대한 정보를 봤을 때는 하얀 배경에 그림이 그려진 포스터뿐이었는데도 어떤 장르의 영화인지 느껴질 정도라 포스터만 봐도 기대감이 상당했던 영화였다. 나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화 첫인상을 포스터로 결정하는데 배우 이레 버전 포스터와 그림 버전 포스터가 매우 잘 나와서 기대되는 요소 중 하나이다.

영화 예고편이 뜨고 기대하며 봤을 때 기대 그 이상이었다. 포스터에 나비라고 생각했던 것이 나방이란 것을 알게 된 게 반전이었고 나방이 나오기 시작했을 때부터 입이 메기입이 되어 예고편이 끝날 때까지 입꼬리가 올라가지 않았다. 오히려 이런 거 때문에 영화가 더 기대되었다.

영화 사흘에서 박신양 직업이 흉부외과 의사라서 이렇게 세세하게 직업을 설정할 일이 있을까 했는데 예고편을 보고 의문이 풀리게 되었다. 그랬구나 그래서 소미가 그렇게 된 거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소미 입에서 나방이 나왔을 때도 너무 징그러웠는데 잘못된 이식 수술이 이렇게나 위험한 것을 오컬트 장르로 풀어갈 수 있겠구나 생각하게 되어서 더욱더 기대되는 예고편이었다.

사흘 배우에 대한 기대감

흉부외과 의사 역할을 맡은 배우 박신양 : 드라마 싸인 후로 팬이 됐었다. 그래서 이번 영화 사흘에 직업이 의사라고 하여서 드라마 싸인에 대한 추억이 떠올랐었다. 얼마 전 영화채널에서 박수건달이 시작해서 본 적이 있었다. 박수건달을 보면서 차기작을 빨리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박수건달 안 본 사람이 있을까 여기서 정말 연기 신 그 자체인데 코믹 멜로 누아르 다 해주는 영화였다. 박수건달 후로 10년 만에 개봉하는 영화 사흘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오컬트와 공포 장르 영화라서 그림 포스터만 봤을 때부터 기대감이 상당했던 영화였다. 근데 여기 호감 있는 배우가 등장한다고 하여 영화 사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더 커지게 되었다.

소미 역할을 맡은 배우 이레 : 정말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했던 배우 이레는 영화 소원부터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걸캅스까지 어느 영화에서나 연기천재 강아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어느 성인 배우보다 연기를 정말 잘하는 배우라 어떤 작품에 나온다고 해도 믿고 보는 배우 중 한 명인데 정말 좋아하는 장르 영화에 나온다고 하여 이번 작품 역시 재밌겠구나 생각되어 매우 기대된다.

반신부 역할을 맡은 배우 이민기 : 제대로 봤던 작품들은 거의 10년도 더 된 작품들이다. 영화 연애의 온도, 오싹한 연애가 그 작품이다. 그래서 최근에 본 작품이 없었는데 영화 사흘에서 신부 역할로 나온다고 하여 나에게는 이미지 변신이 상당한 작품이라고 느껴졌다. 예고편에서 사제복이 정말 잘 어울리고 특유의 예민함이 잘 표현된 거 같아 영화 사흘에서 신부 역할이 기대된다.

사흘에 대한 최종 기대감

오컬트와 구마사제 등 이런 장르를 다룬 영화와 드라마를 굉장히 재밌게 봤었다. 그래서 이런 장르를 계속 제작하는 감독 정재현에게 상당히 감사함을 느꼈다. 그런데 전혀 이런 장르를 하지 않았던 감독이 제대로 된 영화 사흘을 제작한 느낌이 들어 영화가 상당히 기대된다. 예고편과 포스터만 봐도 미적 감각과 어느 부분에서 사람들이 힘들어하는지 잘 알고 있는 거 같아서 기대되고 이번 영화를 통해 배우 박신양 님이 작품을 더 많이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영화 사흘의 큰 흥행으로 이런 오컬트 장르가 더욱더 흥행해서 많은 감독이 시도할 수 있는 영화 장르가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다.

(모든 영상 출처는 유튜브, 사진출처는 네이버영화와 다음영화에서 가져왔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