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째 영화 후기 위대한 쇼맨입니다
각종 예능이나 콘서트에서 정말 많이 나오는 위대한 쇼맨 OST입니다
그래서 언젠가 영화를 봐야겠다 생각했었습니다
잊고 지내다가 최근 공연 가서 OST를 듣고 떠올랐습니다
시간이 되어 드디어 보게 된 위대한 쇼맨입니다.
영화 위대한 쇼맨 후기 시작합니다.
- 평점
- 8.9 (2017.12.20 개봉)
- 감독
- 마이클 그레이시
- 출연
- 휴 잭맨, 잭 에프론, 미셀 윌리엄스, 젠데이아 콜먼, 레베카 퍼거슨, 오스틴 존슨, 캐머런 실리, 케알라 세틀, 샘 험프리,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에릭 앤더슨, 엘리스 루빈, 스카일라 던, 라두 스핑헬, 폴 스팍스, 윌 스웬슨, 린다 마리 라슨, 바이런 제닝스, 베시 에이뎀, 데미안 영, 티나 벤코, 프레드릭 렌, 캐스린 메이슬, 다니엘 에버리지, 게일 랜킨, 어니 버튼, 칼리 애덤스, 슐러 헨슬리, 제임스 앤드류 오코너, 제이미 잭슨, 헨리 스트램, 마이클 바라, 나타샤 류 보르디초
" 목 차 "
1. 위대한 쇼맨에 대하여
2. 위대한 쇼맨 등장인물
3. 위대한 쇼맨 줄거리 해석 및 결말 포함
4. 위대한 쇼맨 별점
위대한 쇼맨에 대하여
- 평점
- 8.9 (2017.12.20 개봉)
- 감독
- 마이클 그레이시
- 출연
- 휴 잭맨, 잭 에프론, 미셀 윌리엄스, 젠데이아 콜먼, 레베카 퍼거슨, 오스틴 존슨, 캐머런 실리, 케알라 세틀, 샘 험프리,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에릭 앤더슨, 엘리스 루빈, 스카일라 던, 라두 스핑헬, 폴 스팍스, 윌 스웬슨, 린다 마리 라슨, 바이런 제닝스, 베시 에이뎀, 데미안 영, 티나 벤코, 프레드릭 렌, 캐스린 메이슬, 다니엘 에버리지, 게일 랜킨, 어니 버튼, 칼리 애덤스, 슐러 헨슬리, 제임스 앤드류 오코너, 제이미 잭슨, 헨리 스트램, 마이클 바라, 나타샤 류 보르디초
💚 감독 : 마이클 그레이시(대표작-위대한 쇼맨이 첫 작품)
💚 각본 : 빌 콘돈(대표작-뮤지컬 영화 시카고, 드림걸스)
- 평점
- 8.5 (2003.03.28 개봉)
- 감독
- 롭 마셜
- 출연
- 캐서린 제타 존스, 리차드 기어, 르네 젤위거, 퀸 라티파, 존 C. 라일리, 루시 리우, 테이 딕스, 콤 피오레, 도미닉 웨스트, 제인 이스트우드, 로만 포드호라, 치타 리베라, 수잔 미스너, 데니스 페이, 디드리 굿윈, 에카테리나 츠켈카노바, 마이아 해리슨, 니키 레이, 크리스틴 바란스키, 조셉 스코렌
💚 위대한 쇼맨 볼 수 있는 OTT : 넷플릭스, 웨이브 등
💚 위대한 쇼맨 예고편
💚 위대한 쇼맨 OST
● This Is Me
● Never Enough
위대한 쇼맨 등장인물
💚 역할명: 바넘(배우명:휴잭맨)
💚 역할명: 필립 칼라일(배우명:잭 에프론)
- 직업
- 영화배우
- 소속
- -
- 사이트
💚 역할명: 채터리(배우명:미셸 윌리엄스)
- 직업
- 영화배우
- 소속
- -
- 사이트
- -
💚 역할명: 제니 린드(배우명:레베카 퍼거슨)
💚 역할명: 앤 휠러(배우명:젠데이아 콜던)
위대한 쇼맨 해석 및 결말
시대적 배경은 19세기 미국입니다. 어린 날의 바넘은 재단사인 아빠를 따라 부잣집을 가게 됩니다. 거기서 딸 채리티와 장난을 치지만 채리티의 아빠는 바넘에게 어떤 행동을 하며 채리티와 친해지지 않길 바랍니다. 하지만 둘은 성년이 될 때까지 편지를 주고받으며 지냅니다. 시간이 흐른 후 바넘은 채리티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채리티의 아빠는 딸이 다시 돌아올 거라 말하나 둘은 행복하게 웃으며 딸 2명을 낳고 잘 지냅니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바넘은 다니던 직장을 나와 잊고 있던 꿈인 박물관을 기획합니다. 딸들의 조언을 받아 박물관에서 집에 나오기 꺼리는 사람들로 이뤄진 서커스를 기획하고 대성공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19세기는 차별이 넘치는 시대로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습니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필립과 동맹을 맺게 되고 영국도 방문하게 됩니다. 영국에서 만난 제니 린드와의 공연까지 계획한 바넘은 초창기 기획했던 서커스와 달리 다른 마음이 생기며 여기서 명곡 OST인 This Is Me가 나오게 됩니다. 영화는 진행되며 많은 OST가 흘러가는데 This Is Me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 메인 테마곡인지 아주 잘 알겠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 어떤 사건으로 인해 바넘은 다시 원래 단원들과 공연하게 되며 영화는 끝납니다.
위대한 쇼맨 별점 : 💛💛💛💛💛
위대한 쇼맨 줄거리를 통한 후기
영화 위대한 쇼맨을 보면서 여러 뮤지컬이 떠올랐는데 웬만한 뮤지컬보다 노래가 더 좋다고 생각했던 영화였다. 영화가 끝난 후 실화를 토대로 만들어졌다는 자막이 떠오를 때 실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임을 알게 되었다. 어디서부터가 진짜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영화에서 그려지듯 19세기 시대상으로 차별이 당연히 여겨졌던 시기에 차별이 아닌 특별함으로 인정하고 그들의 장점을 살릴 수 있게끔 시도했단 게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다만 동물 학대의 시초였나 라는 생각이 영화 중 동물이 등장할 때마다 계속 떠올랐다.
위대한 쇼맨 최종 별점
영화 보는 내내 2017년 개봉할 때 영화관에서 안 보고 뭐 했냐는 생각과 더불어 2017년부터 지금까지 약 7년의 세월 동안 안 보고 뭐 했냐의 생각이 공존하였다.
영화 본질의 주제는 평론가가 후반에서 말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평등하게 대하는 건 바넘이라고 이 대사가 영화의 본질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메인 주제가인 This is me 가사도 그런 게 아닐까 한다. 아무에게도 미안하지 않고 그저 나라는 주제가 너무나 명확하고 영화에 삽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 아니라 곡이 탄생하여 영화가 만들어진 거라고 믿어질 만큼 OST가 너무나 좋았다.
영화의 주제는 알겠으며 영화 모두가 주인공이라고 생각되는데 영화 스틸컷과 포스터는 주인공 위주인 게 현실이라고 끝맺음을 맺을 수 있게 한 게 영화 위대한 쇼맨의 진정한 주제가 아닐지 생각된다. 그래서 이조차 영화 같아서 블랙코미디 같고 아쉽고 재밌다고 느껴졌다.
젠데이아와 잭에프론이 같이 부른 노래가 공연장에서 많이 들려서 가장 기대하고 본 영화인데 This is me에 빠져들게 된 영화였다. 나는 지금 전혀 불행하지도 우울하지도 않은 평온한 상태에서 본 영화인데도 괜히 울컥하게 만드는 노래였다. 그래서 티스토리 글을 쓸 때 OST를 삽입하느라 유튜브 검색하며 다시 듣는데도 웅장헤지고 울컥해서 대단한 노래구나 생각하게 되었고, 이 노래 부르는 여자 가수와 젠데이아가 잭에프론을 쳐다보는 장면이 명장면이었다.
휴잭맨을 기대하며 본 영화였는데 젠데이아와 잭에프론에 빠져들게 된 영화였다. 특히나 잭에프론에 더 깊게 빠진 영화였다.
다음에 영화관에서 재개봉하면 보러 가야겠다. 아쉬움은 남지만 영화 위대한 쇼맨의 별점은 5개이다.
(모든 영상 출처는 유튜브, 사진 출처는 네이버영화 및 다음영화에서 가져왔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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