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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맛보기

[영화]한국이 싫어서(Because I Hate Korea.2024)넷플릭스 공개 줄거리, 등장인물, 뜻, 원작, 예고편

by 오후깅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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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한국이-싫어서-포스터
영화 한국이 싫어서 포스터

안녕하세요 오후기 입니다!

이번 맛보기 글은 지난 8월 개봉한 고아성 주연 영화 한국이 싫어서입니다.

처음 제목을 봤을 때 제목만으로 공감이 되기도 한 영화였습니다.

주변 지인들의 추천을 굉장히 많이 받았던 영화여서 언젠가 봐야지 했습니다.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고 하여 잘 보기 위해 기대평을 작성합니다

 

영화 한국이 싫어서 기대평 시작합니다

 
한국이 싫어서
“행복을 찾아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 내가 왜 한국을 떠나느냐고? 두 마디로 요약하자면 ‘한국이 싫어서’. 세 마디로 줄이면 ‘여기서는 못 살겠어서’. 계나는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좇아 떠나기로 했다.
평점
10.0 (2024.08.28 개봉)
감독
장건재
출연
고아성, 주종혁, 김우겸, 김뜻돌, 이현송, 오민애, 이상희, 박승현, 에이몬드

" 목    차 "

1. 한국이 싫어서에 대하여

2. 한국이 싫어서 등장인물에 대하여

3. 한국이 싫어서에 대한 기대감


1. 한국이 싫어서에 대하여

 
한국이 싫어서
“행복을 찾아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 내가 왜 한국을 떠나느냐고? 두 마디로 요약하자면 ‘한국이 싫어서’. 세 마디로 줄이면 ‘여기서는 못 살겠어서’. 계나는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좇아 떠나기로 했다.
평점
10.0 (2024.08.28 개봉)
감독
장건재
출연
고아성, 주종혁, 김우겸, 김뜻돌, 이현송, 오민애, 이상희, 박승현, 에이몬드

💚 감독 : 장건재(대표작-티빙 드라마 괴이)

💚 각색 : 백승빈, 정철, 김정은

💚 관객수 : 6,1000명(육만천 명)

💚 넷플릭스 공개일 : 2024. 11. 28.(목)

💚 넷플릭스 외 공개 OTT :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이 있습니다.

💚 원작 : 장강명 소설 「한국이 싫어서」

 
한국이 싫어서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일곱 번째 작품 『한국이 싫어서』. 사회 비판적 문제에서 SF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소재, 흡인력 있는 스토리 전개, 날렵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오쿠다 히데오에 비견되며 한국 문학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작가 장강명이 이번에는 20대 후반의 직장 여성이 회사를 그만두고 호주로 이민 간 사정을 대화 형식으로 들려준다. 20대 후반의 직장 여성 계나는 종합금융회사 신용카드팀 승인실에서 꾸역꾸역 근무하던 중 일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출퇴근의 지옥철은 더더욱 참지 못한 나머지 사표를 제출한다. 말리는 가족과 눈물로 호소하는 남자 친구, ‘외국병’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친구들을 뒤로하고 호주로 떠난 계나는 국수 가게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학원을 다닌다. 크고 작은 위기들을 극복하며 어학원을 수료한 뒤 회계학 대학원에 입학해 안정을 찾아 가던 계나는 남자 친구였던 지명으로부터 청혼에 가까운 고백을 받는다. 두 달 동안의 방학을 그와 함께 한국에서 지내게 된 계나는 안정적인 직장을 얻은 남자 친구와 친구들로부터 부러움을 사는 아파트까지, 많은 것이 갖추어진 생활을 하지만 여전히 한국에서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또다시 호주행을 선택하는데……. 첫 번째 출국이 한국이 싫어서 떠난 도피의 길이었다면 두 번째 출국은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한 도전의 길. 계나는 점차 자신이 원하는 행복한 삶에 가까워진다.
저자
장강명
출판
민음사
출판일
2015.05.08

2. 한국이 싫어서 등장인물 및 스틸컷에 대하여

💚 역할명: 주계나(배우명:고아성)

💚 역할명: 송지명(배우명:김우겸)

💚 역할명: 박재인(배우명:주종혁)

💚 한국이 싫어서 스틸컷

영화-한국이-싫어서-사람들-사이에-혼자-걸어가는-여자
영화 한국이 싫어서 국내 스틸컷
영화-한국이-싫어서-바닷가에서-노는-남자들과-여자들
영화 한국이 싫어서 해외 스틸컷


3. 한국이 싫어서에 대한 기대감

 

작품에 대한 기대감

누구나 한 번쯤 꿈꿔왔던 내용이 영화로 만들어져서 상당히 좋았다. 단순하게 현재의 삶에 싫증이 나고 지겨워질 수도 있고 때로는 어떠한 압박감 때문에 한국을 떠나서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서 여러 상상을 해볼 수가 있다. 그 상상을 현실로 이뤄 나가는 내용이 영화 한국이 싫어서이다. 예고편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하고 미래를 꿈꿔볼 수도 있었다. 언젠가 이런 내용의 영화를 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가 개봉하여 참 좋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넷플릭스 및 각종 OTT를 통해 공개된다고 하여 상당히 기대 중이다.

예고편에서 주인공 계나의 해외 생활 색감이 상당히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된다. 따뜻한 색감을 통해 계나가 해외 가서 포근하고 따스한 행복을 누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예고편만 봤음에도 행복함이 느껴지는 영화였다. 그래서 영화의 본편이 더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배우에 대한 기대감

주계나 역할을 맡은 고아성에 대한 기대감 : 정말 옛날부터 알고 있는 배우이다. 울라불라 블루짱은 내 또래들이라면 다 알고 있을 정도이다. 성인 되고 나서의 필모그래피 중 인상에 남았던 작품은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때부터이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영화 항거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제일 인상 깊었다. 전부 다 좋았기에 이번 영화 한국이 싫어서도 기대했던 영화이다. 예고편에서 배우 특유의 느낌과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고 느껴졌기에 영화가 기대된다.

송지명 역할을 맡은 김우겸에 대한 기대감 : 얼굴도 이름도 초면이라 필모그래피를 검색해 봤다. 유명 작품들이 많았는데 본 작품이 하나도 없어서 이번 영화가 이 배우를 인식하는데 처음이 된다. 예고편에서 내가 못 본 것인지 잘 안 보여서 영화 본편에서 어떨지 상당히 기대되고 이 영화를 통해 내 머릿속에 기억에 남는 배우가 되길 바란다.

박재인 역할을 맡은 주종혁에 대한 기대감 : 처음 알게 된 작품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였다. 캐릭터상 얄미운 연기와 밉상 연기를 잘했기에 기억 남는 배우이다. 이번 영화 한국이 싫어서 예고편을 보고 다른 배우인 줄 알았다. 목소리를 통해서 아 주종혁 배우구나 깨닫게 되었다. 그만큼 연기 변신을 확실히 했다고 생각하기에 기대가 된다.

최종 기대감

영화 예고편을 보고 상당히 공감되었다. 그래서 떠난 계나가 행복하게 살길 바랐었다. 정말 행복했는지 예고편으로는 행복해 보였었다. 이런 행복한 느낌이 따스한 색감으로 잘 전달되어 좋았었다. 해외로 떠나면 행복한 일만 있지는 않겠으나 굳이 안 좋은 경험을 끼워 맞추고 넣어서 영화에 많은 부분을 차지할 필요가 없지 않나 생각이 들어 이 정도로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현시대의 문제점을 콕 집어서 영화로 제작했음에 박수를 쳐주고 싶고 공개일인 11월 28일에 바로 시청하지 못하겠지만 이른 시일 내에 시청할 예정이다. 그때 되면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 영화 보고 난 후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남길 수 있길 바라본다. 

영화 한국이 싫어서가 넷플릭스에 공개된 후 영화 랭킹 상위권에 머물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다.

 

(모든 사진출처는 네이버영화와 다음영화에서 가져왔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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