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후기입니다!
열여덟 번째 영화 후기 어글리입니다
넷플릭스 영화로 추천을 상당히 많이 받은 영화입니다
그래서 찜 목록에 넣어놨는데 드디어 보게 됐습니다
저에게도 영화 어글리는 추천할 만한 작품이었을까요
넷플릭스 영화 어글리 후기 시작합니다
" 목 차 "
1. 어글리에 대하여
2. 어글리 등장인물
3. 어글리 해석 및 결말포함
4. 어글리 별점
1. 영화 어글리에 대하여
▶ 감독 : 맥지(대표작-영화 쓰리데이즈 투 킬)
▶ 각본 : 버네사 테일러, 제이컵 포먼, 휫 앤더슨
▶ 상영시간 : 102분(1시간 42분)
▶ 장르 : SF, 액션, 디스토피아
▶ 영화 어글리 볼 수 있는 OTT : 넷플릭스 원작으로 넷플릭스에서 시청가능합니다.
▶ 원작 : 작가 스콧 웨스터펠드의 소설 「어글리」가 원작입니다.
2. 영화 어글리 등장인물
▶ 역할명: 텔리 영블러드(배우명:조이 킹)
▶ 역할명: 페리스(배우명:체이스 스토크스)
▶ 역할명: 데이비드(배우명:키스 파워스)
▶역할명: 셰이(브리안느 추)
▶ 역할명: 크로이(얀 루이스 카스텔라노스)
▶ 영화 어글리 등장인물 사진
3. 영화 어글리 해석 및 결말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화는 처음 세계관부터 설명해 줍니다. 재앙을 맡게 된 인류는 난초인 화이트 타이거를 만듭니다. 이 난초를 통해 살아가게 되는데 여기서 인류가 겪어온 불평등이 사라지고 얼굴도 계급으로 나누게 됩니다. 사람은 16살이 되면 전신 성형수술을 받게 됩니다. 수술받은 사람은 프리티가 되고 나머지는 어글리라고 불립니다. 프리티가 되면 프리티끼리 어울리며 아무런 걱정 없이 매일 파티를 하며 지냅니다.
주인공 탤리는 어린 시절부터 같이 자라온 친구 패리스가 먼저 프리티가 되자 삶이 무료해집니다. 연락하기로 한 패리스가 연락이 안 되자 탤리는 금기시했던 어떤 행동을 하고 여기서 새로운 친구 셰이를 만나 친구가 됩니다. 탤리는 셰이에게 보드 타는 방법을 배우고 수업을 받는 대신 보드로 이곳저곳을 다니게 됩니다.
셰이와 다니게 된 탤리는 수술받지 않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스모크를 알게 됩니다. 이를 통해 탤리는 셰이가 수술을 거부한단 것을 알게 되고 셰이는 같이 스모크로 향하자고 하지만 탤리는 거부합니다. 탤리의 수술 당일 셰이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케이블 박사는 탤리를 통해 스모크의 본거지를 알 수 있도록 어떠한 것을 건넵니다.
탤리는 스모크가 잘못되었단 생각에 셰이를 구하기 위해 스모크로 향하여 셰이와 스모크의 대장 데이비드 그리고 일행들을 만나게 되고 어울려 지내다 스모크가 옳은 행동임을 알게 됩니다. 어떠한 행동을 통해 스모크가 있는 곳을 알게 된 러셀 박사는 이곳을 초토화하고 탤리가 잠입한 사람임을 모두에게 알리고 탤리와 데이비드를 제외한 사람들을 납치합니다.
탤리는 본인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알리고 데이비드와 사람들을 구하러 갔으나 어떤 결과가 펼쳐집니다. 하지만 어떤 것이 이를 바로잡을 수 있게 하기에 탤리의 행동이 보이며 영화는 끝납니다.
4. 영화 어글리 별점 : 💛💛💛💛
영화 어글리 줄거리를 토대로 본 별점
전개상으로 반전 요소가 여럿 있던 영화입니다. 그동안 영화에서 보여줬던 줄거리들을 익숙하게 풀어가지 않고 반전을 계속 보여주며 전개되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인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곳곳에 학생들이 나오는 장르라 어쩔 수 없이 보이는 전개는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제일 아쉬운 건 결말입니다. 기승전결에서 결로 향하는구나 싶었는데 영화가 끝나고 맙니다. 그래서 매우 허무했습니다. 2편이 기약된 것이 아니기에 너무나 허무하게 느껴지는 결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랜만에 본 디스토피아 장르로만 생각했을 때는 꽤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장르가 SF이다 보니 CG 기술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데 전혀 어색함이 없었습니다.
영화 어글리 배우로 본 별점
모든 배우가 초면인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배우마다 필모그래피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중 유명한 영화로는 주인공 조이킹이 출연한 영화 컨저링뿐이었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살펴보았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배우임을 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어글리에서 다들 연기를 출중히 잘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모두가 인상 깊었는데 특히나 케이블 박사 역할을 맡은 레버튼 콕스 배우가 목소리도 워낙 좋았기에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영화 어글리 최종 별점
SF 장르를 선호하고 디스토피아 장르도 선호하였기에 상당히 관심이 생겼던 영화였습니다. 그렇기에 영화 관람에 있어서 장르로 생각한다면 상당히 괜찮은 영화였으며 우정을 다루는데도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결말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이제 시작되는 건가 싶었는데 갑자기 끝나서 맥이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결말로 인해 2편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오히려 생기게 되었습니다. 영화 어글리가 제작되는데 상당 시간 소요되었다는데 시리즈로 기획되어서 2편과 3편이 나오게 된다면 이른 시일 내에 개봉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모든 사진 출처는 네이버영화 및 다음영화에서 가져왔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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