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플래시백(Flashback.2023)넷플릭스 단편 영화 추천 및 결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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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후기입니다!

21번째 영화 후기 플래시백입니다

넷플릭스 단편 영화 검색 중 눈에 띄던 영화였습니다

단편 영화 중 공포는 처음이었기에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플래시백 후기 시작합니다

플래시백

괴한이 집에 침입해 절체절명의 상황을 맞은 요가 강사. 일생이 주마등처럼 눈앞을 스쳐 지나가는 찰나, 사랑하는 남자를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평점: -

감독: 제드 셰퍼드

출연: 젬마 무어, 아마르 차다-파텔, 헤일리 비숍, 스크루비우스 핍, 마야 그레이엄, 자키 조기, 테디 리나드, 말릭 입하이스

" 목 차 "

1. 플래시백에 대하여

2. 플래시백 등장인물

3. 플래시백 해석 및 결말포함

4. 플래시백 별점

1. 플래시백에 대하여

플래시백

평점: -

감독: 제드 셰퍼드

출연: 젬마 무어, 아마르 차다-파텔, 헤일리 비숍, 스크루비우스 핍, 마야 그레이엄, 자키 조기, 테디 리나드, 말릭 입하이스

▶ 감독, 각본 : 제드 셰퍼드

▶ 장르 : 공포

▶ 상영시간 : 14분

▶ 플래시백 볼 수 있는 OTT : 넷플릭스 제작으로 넷플릭스에서 시청가능합니다

2. 플래시백 등장인물

▶ 역할명 : 제스(배우명:젬마 무어) - 요가강사로 주인공이다

▶ 역할명 : 스콧(배우명:아마르 차다 파텔) - 제스의 남자친구이다

▶ 역할명 : 제스의 친구(배우명:헤일리 비솝) - 제스의 친구이다

3. 플래시백 해석 및 결말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인공이자 내레이션 담당인 제스는 요가 강사입니다. 제스는 요가를 가르치거나 때때로 제스 눈에만 '본즈 박사' 캐릭터가 보입니다. 본즈박사는 어린 시절 게임 캐릭터로 사람들에게 무서움을 선사합니다. 제스는 본즈 박사가 눈에 보인다는 사실을 친구에게 털어놓으나 친구는 그저 웃을 뿐 제스 말을 믿지 않습니다.

스콧은 제스의 남자 친구입니다. 어느 날 밤 스콧이 제스에게 청혼하려는 순간 집 안에서 큰 소리가 납니다. 이에 스콧이 확인하러 가자, 이번에는 더 큰 소리가 발생합니다. 제스가 두려움에 떨며 나가는 순간 도둑에 의해 총을 맞게 됩니다.

제스는 현실을 믿지 않고 요가 행동 중 하나인 어떠한 기법으로 과거 시절이 프레임처럼 지나가다 2008년 본인의 13번째 생일파티인 게임 장소에 가게 됩니다. 제스와 스콧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는지 제스는 스콧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설명하며 절대 자신과 인연을 쌓지 말라고 합니다. 스콧은 어리둥절해하지만 알겠다고 합니다. 게임 장소에는 게임 캐릭터인 본즈 박사가 있습니다. 제스는 본즈박사를 향해 가니 시간은 다시 2002년으로 돌아갑니다.

이 시기의 제스는 혼자 있는 삶을 보여줍니다. 이제 본즈 박사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어느 날 카페에서 제스는 스콧을 만납니다. 하지만 스콧과의 인연은 끊겼습니다. 스콧은 초반의 제스 친구와 함께 유아차를 끌며 사라집니다.

제스는 당황하나 현재의 선택에 만족하며 영화 플래시백은 끝납니다.

4. 플래시백 별점 : 💛💛💛

플래시백 줄거리를 통해 본 별점

공포 장르라고 하여 상당히 기대하며 봤으나 공포의 느낌은 거의 없다고 느껴졌다. 본즈 박사를 통해 공포를 유도한 건가 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그렇기에는 본즈 박사에 대한 설명이 너무나도 부족하였다. 제스와 스콧 그리고 제스의 친구 3명은 본즈박사에 대해 알듯이 대화하는데 이 장면에서 소외감이 느껴진다. 이 캐릭터가 무엇이길래 본인들만 웃고 노래를 부르는 것인가 생각이 들었다. 엔딩에서 쿠키 영상으로 본즈 박사 영상이 나오는데 묘해서 이 장면이 제일 공포였다.

제스가 앞으로 행복할 일이 더 많이 남았기에 후회 없다고 하며 영화가 끝난다. 이 장면이 영화가 주고 싶은 메시지로 보였다. 그래서 나는 과연 이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장면이었다. 영화가 끝난 후 메시지가 전달되는 영화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기에 이 부분은 좋았다.

플래시백 배우를 토대로 본 별점

제스 역할을 맡은 젬마 무어에 대하여 : 처음 이 배우의 목소리로 영화가 시작한다. 목소리가 매우 예쁘고 아름답게 느껴져서 영화상의 직업이었던 요가 강사와 어울리게 느껴졌다. 이 영화 외에 다른 영화를 본 것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1편도 없었다. 이번 영화에서 인상 깊은 목소리를 남겼기에 앞으로 다른 영화에서 보게 되면 바로 알아보게 될 배우로 남을 것이다.

스콧 역할을 맡은 아마르 차다 파텔에 대하여 : 머리가 길고 수염이 긴데 모든 것이 다 인상 깊은 배우다. 이 자체가 캐릭터로 느껴져서 참 잘 어울렸다. 그리고 제일 인상 깊은 장면은 마지막의 눈빛이다. 모든 것을 설명하는 눈빛이어서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플래시백 최종 별점

최근 보았던 넷플릭스 단편 영화 중 순위를 정했을 때 상위권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만족하는 영화였다. 내가 제스가 되었을 때 이렇게 행동할 수 있는가를 계속 고민해 보았다. 제스처럼 선택하였겠지만, 후회가 정말 없었겠느냐는 잘 모르겠다. 단편영화이기에 설명이 부족했으나 조금 더 설명이 있으면 좋았을 영화이다.

(모든 사진 출처는 다음영화 및 넷플릭스에서 가져왔음을 알립니다.)